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영어로는 'World Martial Arts Masterships'으로
'Masterships'으로 약칭하고 있다.
World Martial Arts Masterships의 'World'는 '세계'를
의미하여 국제경쟁을 말하고, 'Martial Arts'은 '무예'라는 경기의 핵심 특징을 보여 주고 있으며,
'Masterships'은 경쟁 자체를 상징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를 통한 국제메가이벤트를 말한다.
마스터십은
세계의 모든 무예 최고의 무예인이 참여하여 무예대회, 연무, 그리고 기록경기가 개최된다. 2016년 9월의 제1회 마스터십에는 15개 정식종목과 2개의 특별종목에 81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여
'Harmoy of World Martial Arts(세계 무예의 조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제2회 대회는 2019년 충청북도에서 개최되며, 제3회 대회부터는 각국의 개최지를 선정해 격년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