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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30
조회| 103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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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한국체육학회(KAHPERD, 회장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는 9월 2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무예 및 체육·스포츠 분야의 학술활동 진흥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①공동 학술활동을 통한 국내외 체육·스포츠 및 무예 진흥 기여, ②인류무형유산으로서 무예의 가치 확산 및 무예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③학술자료를 포함한 양 기관의 정보 공유 ④기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체육학회는 학술활동을 통해 체육학 발전 및 국민체육실천에 기여하고자 1953년 설립되어 현재 체육학 내 16개 주요 분과학회에 5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체육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무예의 학문적 가치기반의 근거를 마련하고 상호 지식공유를 통해 국내외 무예 및 체육·스포츠의 진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세계무예마스터십 운동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오는 10월 29일 개최되는 2021 WMC 컨벤션 내 학술대회(주제: 과학적 무예 연구)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한국체육학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체육학회는 학술대회 기간 중 한국체육학회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WMC 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국내 체육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한국체육학회와 업무협약으로 무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며,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학문적 기초가 더욱 굳건하게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는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1 WMC 컨벤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