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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 박주희위원 여성 최초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선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12.16
조회|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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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박주희 위원이 한국 여성 최초로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에 선임됐다.

 

 

세계수영연맹은 12일 쇼트코스세계수영선수권이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2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기존 국제수영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Natation)에서 '월드 아쿠아틱스(World Aquatics)'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총 13명의 집행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박주희 위원은 대한수영연맹회장을 역임한 이명박 전 대통령,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이어 한국인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이 됐다.

박주희위원은 아일랜드올림픽위원회 최초의 여성회장 사라 킨, 폴란드수영연맹 회장 옥틸리아 얀제르차크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